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는 4차 산업혁명과 초연결 지능화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a. 지능형 네트워크 핵심 기술 역량 함양
5G/6G 이동통신, IoT, 클라우드, 엣지컴퓨팅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합니다.
b. AI 기반 융합 시스템 설계 능력 강화
인공지능,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의 지능형 기술을 다양한 산업 네트워크에 적용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력과 설계 능력을 배양합니다.
c.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
기업 및 연구소와의 산학협력, 캡스톤디자인, 인턴십 등을 통해 실무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현장형 인재를 기릅니다.
d. 윤리적 소양과 글로벌 역량 강화
기술의 사회적 영향과 책임을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윤리적 소양을 강화합니다.
e. 지속적 자기개발과 평생학습 역량 강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혁신적 사고를 배양합니다.
U. L. T. R. A. (울트라) 인재양성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혁신 기술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혁신과 전환을 수용하여 미래 발전을 지향하는 창의적인 융합형 리더」
지능형 네트워크는 기존의 네트워크에 인공지능(AI), 자동화, 분석 기능을 융합하여, 네트워크가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최적의 방식으로 적응·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네트워크
시스템입니다. 이는 사람이 직접 모든 설정과 제어를 수행하지 않아도, 네트워크가 자율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수행함으로써, 효율성과 신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능화된 인프라를 의미합니다.
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는 이러한 미래형 통신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를 이끌 융합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네트워크 기술의 기초가 되는 알고리즘, 데이터
통신,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이론 등을 바탕으로 학문적 기초를 다지고, 이후 AI for RAN, AI on RAN, 지능형 네트워크 설계, 서비스공학, 통신 정책 및 글로벌 표준화 전략 등 첨단 심화 과목을 통해 전문성을
확장해 나갑니다. 또한 이론 중심 교육에 더해, 실습·캡스톤 프로젝트·산학연계 수업 등 실전 기반의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께 배양함으로써, 초연결·초지능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 졸업 후 진출 분야는 차세대 네트워크, 인공지능, 데이터, 융합 ICT 분야를 아우르며 매우 다양합니다.
a. 네트워크 및 통신 분야
b.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
c. IoT 및 스마트시스템 분야
d.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분야
e. 보안 및 융합 ICT 분야
f. 공공기관 및 연구소
g. 대학원 진학 및 학문 연구
h. 기타 진출 분야